Date Helper 개발일지 #4 – 장소 정확도 개선 및 코스 기반 추천 설계 & API 연동 고민 (2025.03.28)

📌 지난 개발일지 요약 (#3)

• UI로 전면 개편 
• 위치 선택 로직을 시/도 → 상세지역으로 구조화
• 버튼 클릭 시 로딩 처리 UX 개선
• 추천받은 장소들의 현실성과 정확성에 대한 문제 인식

 

❗ 문제의 시작 – 존재하지 않는 장소들

OpenAI GPT를 통해 추천을 받는 건 좋았으나,
막상 그 장소들을 보면…

• 존재하지 않는 카페 이름
• 서울 데이트 추천인데 부산 식당 등장;;;;;
• 지도에 검색되지 않는 허상 같은 장소들

라는 현실과의 괴리가 발생...

 

 

💡 문제 해결을 위한 첫 시도 – 네이버 장소 검색 API

이를 해결하기 위해,
GPT가 추천한 장소명들을 네이버 장소 검색 API로 검증하는 프록시 서버를 naver-proxy로 따로 구성했고,

→ 실제 존재하는 장소인지 필터링 가능
→ 주소, 카테고리, 지도 좌표 등도 확보 가능

이라는 소기의 성과는 있었습니다.
하지만…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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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문제 – 네이버 API 썸네일 이미지, 지도링크 없음..!

네이버 API의 한계는 텍스트 기반 정보만 제공한다는 점이었습니다.

즉,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정보 부족..

 

 

 

네이버 API로 받은 response

 

 

 

 카카오 API도 사용해야한다...😵 😵 

(어떤 API가 어떤 데이터 줄 수 있나?)

 

 

 

🛠️ 다음 스텝 – 구현을 위한 설계 준비

지금부터는 단순한 기능 구현이 아니라,
정확한 입력 → 의미 있는 가공 → 출력을 목표로 각 파트를 설계해나갈 계획입니다.

💡 방향

• GPT 프롬프트 구조 개선 (코스별 추천 포함)
• 장소명 → 네이버 or 카카오 API로 정제
• 최종 응답 포맷 구조 설계 (UI에 바로 바인딩 가능한 JSON 형태)